▲ 15일 독도의 일출
【포항/경북뉴스통신】김명남 기자=한반도의 막내섬 독도의 유일한 주민 김성도씨 의 차녀 김진희씨(본보 시민기자)가 15일 독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보내왔다.
▲ 부화를 앞둔 괭이갈매기
한반도 최동단에서 바라본 독도의 해돋이와 부화시기를 맞은 괭이갈매기의 모습, 김성도씨의 자택을 담은 사진이 이채롭다.
▲ 독도유일주민 김성도씨 자택 모습
김진희씨는 “오늘 독도의 날씨가 매우 맑고 파도도 잔잔하다”며 “앞으로 독도의 일상을 담은 사진을 제공해 많은 독자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