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에 11일 나들이객들이 북적이고 있다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영상 15도의 맑고 포근한 날씨로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 각 유원지 등에는 연인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로 크게 붐볐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15~16도로 포근해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일것으로 예보했다.
▲ 나들이객들이 삼삼오오 휴일을 즐기고 있다
이에따라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 등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유원지에는 나들이객들로 크게 북적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