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동네 선거동향〉 흥해시의원 선거에 40대 후보 가세, 각축전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정치

〈우리동네 선거동향〉 흥해시의원 선거에 40대 후보 가세, 각축전

달전해수탕 최현용 대표이사 출마선언
기사입력 2018.01.18 10:17    정승화 기자 hongikin21@naver.com
꾸미기_20180117_144936.jpg▲ 흥해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최현용 대표
 
포항/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모두 7명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선거구에 40대 초반의 젊은 후보가 뛰어들어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흥해시의원 출마를 선언한 주인공은 향토기업인 달전해수탕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최현용씨(43). 최대표는 오랜 고민 끝에 고향인 흥해에서 봉사하기 위해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했다자유한국당 포항북구 당원으로, 기존 후보들과 정정당당하게 공천경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느닷없는 최대표의 가세로 흥해지역은 현재까지 시의원 출마를 표방한 예비후보가 모두 8명으로 늘었으며, 특히 자유한국당 공천을 희망하는 후보는 현역의원인 백강훈 의원을 비롯 오영섭 흥해읍 체육회장 등 4~5명에 이르는 등 치열한 공천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최현용 대표는 흥해읍 매산리가 고향으로 영신고(1회)를 졸업한후 포항1대학에 진학해 16대 총학생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 북포항 JC 회장, 2005년 한국 JC 통일정책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청년단체 리더를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흥해읍 체육회 제정위원이기도 한 최대표는 지역 향토기업인 달전해수탕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만큼 기업가의 특성을 살려 흥해지역 청년들의 실업난 해소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뉴스통신 정승화 취재국장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신다면...

경북뉴스통신은 독자여러분의 구독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독립, 대안언론의 저널리즘을 지향하는 경북뉴스통신을 지지하신다면 더욱 알찬 기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구독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