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와 포항시내 전경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기자=포항환경운동연합이 2017년도 포항 7대 환경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백지화가 으뜸에 올랐으며, 형산강 하구와 공단 구무천 수은오염문제, 형산강 인도교 건설에 따른 철새도래지 훼손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동빈대교 건설과 상대동 하수종말처리장 생물반응조 증설 논란도 올해 뉴스에 꼽혔으며, 포항철강산업단지 주변 거주자들의 질환발생률 문제, 포항지진 발생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