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흥해 대성아파트 1개동 철거키로 기사입력 2017.11.23 16:32 정명교 기자 @ 【포항/경북뉴스통신】 정명교기자=지난 1980년대 건립된 흥해 최초의 아파트로 알려진 대성아파트가 규모 5.4 지진으로 기울어져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포항시는 23일 “대성아파트 3개동 진단결과 E동 건물이 3~4도 기울어져 붕괴우려 때문에 철거키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곳에는 모두 60가구가 거주하던 곳인데 시는 순차적으로 LH 임대아파트로 입주시킬 예정이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명교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포항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