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 특별취재반=날벼락같은 지진으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된 지진피해 가족들이 새 보금자리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먼저 21일 대동빌라 4개동 75가구와 대동아파트 3개동 1백70가구 중 20가구가 먼저 이사를 했다.
이재민들이 새로 들어갈 임시 보금자리는 장량동 휴먼시아 81채, 남구 청림동 우성한빛 25채, 오천읍 보광아파트 54채, 연일읍 대궁하이츠 10채 등 1백38채이다.
포항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를 완료시킬 예정이다.
【포항/경북뉴스통신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