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성주 사드기지앞 경찰과 주민간 마찰 주민 20여명 경찰 해산과정에서 다쳐 기사입력 2017.11.21 21:21 정명교기자 @ 【성주/경북뉴스통신】정명교기자=21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앞에서 공사차량의 진입을 막는 주민들과 경찰 간의 마찰이 발생, 주민 등 20여명이 다쳤다. 주민들은 컨테이너 1개와 1톤트럭, 승용차 7대 등으로 차단막을 세우고 인간사슬을 만들어 차량밑에 들어가는 등 저항했으나 긴급투입된 경찰중대 병력에 의해 강제 해산됐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정명교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성주 #사드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