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이재민들에게 LH주택 1백60가구 제공키로 기사입력 2017.11.18 20:29 특별취재반 기자 @ 【포항/경북뉴스통신】 특별취재반=주택에 균열이 가는 등 극심한 피해로 거처할 곳이 없는 피해주민들에게 정부가 임시거처를 제공키로 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은 지난 17일 지진피해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소유의 임대주택 1백60가구를 우선적으로 임시거처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장관은 또 피해주민들이 주택복구에 나설수 있도록 주택기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특별취재반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포항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