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370명이 더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1천366명, 해외유입 4명이 늘어 총129만1천380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319명, 경주168명, 포항151명, 영주80명, 경산79명, 영천77명, 상주69명, 칠곡61명, 김천46명, 안동46명, 의성45명, 문경40명이다.
또 청도35명, 예천30명, 울진30명, 청송27명, 고령21명, 영덕19명, 성주10명, 군위 7명, 영양 4명, 봉화 4명, 울릉 2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2천775.4명이다. 코로나19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1천9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