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서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 5783명이 신규 확진됐다.
5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일 포항 1107명, 구미 1081명, 경산 602명, 경주 520명, 안동 356명, 영주 344명, 김천 328명, 칠곡 192명, 상주 165명, 문경 150명, 영천 149명, 의성 110명, 예천 108명, 울진 107명, 성주 105명, 청송 71명, 청도 66명, 고령 58명, 영덕 50명, 봉화 46명, 영양 37명, 군위 19명, 울릉 12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와 모두 5783명(국내 5751, 국외 32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3만2188명(국외감염 제외), 하루평균 4598.3명이 확진됐다.
최근 30일간의 확진자는 798→ 759→ 745→ 903→ 534→ 1162→ 1650→ 1573→ 1618→ 1622→ 1683→ 1068→ 2218→ 3149→ 2829→2900→ 2943→ 3005→ 1771→ 3355→ 4968→ 4287→ 3796→ 3812→ 4145→2398→ 4404→ 6185→ 5687→ 5783명이다.
5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87만7204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8만5483명, 구미 15만5677명, 경산 9만9028명, 경주 7만8586명, 안동 5만3664명, 김천 4만4554명, 영주 3만6656명, 칠곡 3만2991명, 영천 3만210명, 상주 2만7296명, 문경 2만3015명, 예천 1만9082명, 울진 1만4284명, 의성 1만2276명, 청도 1만947명, 영덕 1만179명, 성주 1만351명, 고령 7619명, 청송 7171명, 봉화 7064명, 군위 5501명, 영양 4017명, 울릉 1553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누적 1460명이 유지됐으며, 감염병(준중증) 전담병원 5곳(104병상)에는 33명이 입원해 있다.
중등증환자 치료 병원 3곳(병상 77개)에는 22명이 입원해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5744명이 나왔고 4004명이 해제됐다.
현재 2만6330명이 재택치료 중이고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447명(지난달 31일 이전 발생한 환자 수. 1.7%. 지난 1일부터 집중관리군 폐지)이다.
5일 현재 백신접종률은 1차는 전날 31명이 접종해 87.6%, 2차는 27명이 접종해 86.7%, 3차는 193명이 접종해 65.7%, 4차는 5005명이 접종해 12.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