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계속되는 가뭄, 물부족 대책마련 필요 기사입력 2017.11.12 15:06 기자 @ 【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계속되는 가뭄으로 경북지역에도 물부족이 우려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국 다목적댐 평균 저수율은 55.8%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대구, 경북을 비롯한 전국 29개 시·은 가뭄이 심하거나 주의 단계로 댐 저수량이 예년보다 낮다고 밝혔다. 실제로 최근 6개월간 강수량이 예년 1천37.3㎜의 77%수준인데다 내년 1월 강수량도 평년보다 적을것으로 전망돼 용수부족난이 심각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