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경주 감포항 밍크고래 3천780만원 위판 기사입력 2022.04.18 11:40 김명남 기자 @ 경주 감포앞바에서 통발에 걸린 밍크고래가 3천780만원에 위판됐다. 지난 18일 오후1시 30분께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78 ㎞ 바다에서 24t 급 어선이 통발에 걸려 죽은 밍크고래를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길이는 7.1 m, 둘레 3.3 m라고 해경은 밝혔다. 해경조사결과 이 밍크고래는 작살이나 창 등을 사용해 일부러 잡은 흔적이 없어 정상적으로 위판 판매됐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김명남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