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만 315 명(국내 1만 306 , 국외 9명)이 새로 나왔다.
11 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 2506 명, 구미 1567 명, 경산 1201 명, 경주 1092 명, 안동 622 명, 영주 465 명, 김천 430 명, 영천 368 명, 상주 292 명, 칠곡 274 명, 문경 260 명, 예천 218 명, 청도 202 명, 울진 173 명, 의성 109 명, 영덕 101 명, 봉화 93 명, 성주 90 명, 고령 88 명, 군위 67 명, 청송 58 명, 영양 32 명, 울릉 7명 등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요양원 등 감염취약 시설에서는 113 곳에서 524 명이 확진됐다.
60 세 이상은 1843 명으로 17.9 %, 18 세 이하는 2859 명으로 27.7 %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4 명이 나와 사상 최다를 기록하며 누적 432 명이 됐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6만 5833 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9404.7 명이 확진됐다.
최근 30 일간의 확진자는 1818 → 1926 → 1831 → 2055 → 1917 → 1765 → 2869 → 2901 → 3285 → 3186 → 3349 → 3250 → 3127 → 4996 → 5204 → 5393 → 5305 → 5383 → 4940 → 4668 → 6969 → 6533 → 8382 → 8221 → 8199 → 7514 → 7374 → 1만 2287 → 1만 1964 → 1만 315 명이다.
11 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19 만 593 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3만 7942 명, 구미 3만 2422 명, 경산 2만 4343 명, 경주 1만 9642 명, 안동 1만 1211 명, 영주 9720 명, 김천 9599 명, 칠곡 7337 명, 영천 6379 명, 상주 4672 명, 문경 4617 명, 예천 3629 명, 청도 2862 명, 고령 2752 명, 울진 2602 명, 의성 2246 명, 성주 2041 명, 영덕 1895 명, 봉화 1429 명, 군위 1361 명, 청송 1142 명, 영양 588 명, 울릉 162 명이다.
감염병 전담병원 16 곳에는 전날보다 2명이 적은 639 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4.8 %다.
생활치료센터 2곳에는 전날보다 5명이 많은 105 명이 입소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16.2 %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전날보다 7명이 많은 37 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44.6 %다.
재택치료자는 전날보다 408 명이 적은 1만 383 명이 새로 나왔고 7713 명이 해제됐으며 39 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전날보다 3758 명이 많은 4만 8985 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전날보다 26 명이 적은 8747 명이다.
도내 백신 예방 접종률은 1차는 접종자가 331 명이 접종해 87.2 %, 2차는 432 명이 접종해 86.2 %, 3차는 3390 명이 접종해 62.9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