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군위, 야외수업 초등생과 교사 등35명 벌쏘임 사고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군위, 야외수업 초등생과 교사 등35명 벌쏘임 사고

기사입력 2021.10.13 18:14    김명남 기자 @

 

꾸미기_KakaoTalk_20211013_181210639.jpg

(말벌 자료사진)

 

군위에서 야외활동을 하던 초등학생과 교사가 집단으로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11분께 군위읍 소재 군위군민회관 인근 야산에서 초등학생 32명과 교사 3명이 벌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학생들과 교사들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초등학교 5~6학년생 87명과 교사 7명이 야외활동을 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학생이 벌집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사고 이후 보호자의 차량으로 병원으로 이동한 인원이 있어 환자 수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