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뉴스 사회 포항, 50대 통신선로작업자 케이블드럼에 깔려 숨져 기사입력 2021.07.14 20:39 강영근 기자 @ 포항에서 통신선로 작업을 하던 50대 작업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원인 수사에 들어갔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오전 7시10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도로에서 케이블 드럼을 옮겨 싣던 A씨(57)가 드럼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케이블드럼을 옮기던중 굴러떨어지면서 드럼에 깔려 숨진 것으로 보고 이날 함께 작업에 나섰던 동료직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강영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