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크루즈 운항모습
【KNC 뉴스】박호연 기자=전 국민이 고통을 참고 코로나19 방역에 동참하여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동안 75일간 닫았던 포항의 명품 관광코스 포항크루즈(대표이사 황병한)도 이제 코로나를 뚫고 5.1부터 정상영업을 시작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운항 중단 했던 선박의 사전 점검과 선박 내외 부분정비와 방역 소독작업을 세밀하게 실시하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운항개시 후에도 승객들이 탑승 전 일일이 체온 측정을 실시하고 승객대기실 손소독제 비치 개인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승선인원도 최대한 밀접 접촉하지 않도록 사람 간 이격 거리를 유지하고 종사자도 개인위생에 최선을 다하여 방역안심시설이 되도록 조치했다는 것이다.
그간 움츠렸던 포항경제의 회생을 위하여 지역사회 코로나 극복운동 동참으로 위기를 다시 딛고 일어서는 포항크루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