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철동 소재 기업체들이 장종용 동장에게 백미기증을 하고 있다
【KNC 뉴스】김명남 기자=포항시 남구 제철동에 소재한 기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들을 돕기위해 백미 120포대를 제철동에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들업체는 포항항만물류협회 회원사인 (주)삼일,(주)경한, ㈜한진, CJ대한통운, ㈜동방, 인터지스, ㈜세방 등 7개사로 지난 26일 장종용 제철동장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장종용 제철동장은 “명절 때마다 지역 기업체에서 솔선수범하여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지역 기업인들의 소중한 정성을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