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개강식 모습
【KNC 뉴스】정승화 기자=선린대(총장 김영문)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 믿음관 2F 세미나실에서 선린대 행정부총장, 포항시 평생학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개최 했다.
2019년 포항시 내일&내일(Job)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은 베이비붐세대 및 경력단절여성의 평생교육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과정으로 포항시의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양성과정이다.
선린대는 요양보호사 교육분야의 우수한 교육경험을 바탕으로 이달 1일부터 교육에 들어가 오는 10월 19일까지 모두 40명의 교육생에게 이론 및 실기, 현장실습 등의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린대 이상민 행정부총장은 “평생학습시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이어지길 바라며 평생학습목표를 가지고 입학하신 만큼 성공적인 취.창업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