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용 제철동장과 회원들이 방역을 실시하는 모습
【KNC 뉴스】김명남기자=포항시 제철동이 지난 4월부터 제철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찬) 회원으로 구성된 새마을 방역단을 편성, 주3회 이상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철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관내 하수구, 생활쓰레기 집하장 주변, 정화조내부, 소공원 등 차량진입이 어려운 취약지에 대하여는 수동분무기를 활용, 꼼꼼한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장종용 제철동장은“하절기 시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관내 취약지역과 주거 밀집지역 방역소독 활동을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