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소방서(서장 한완수) 효자119안전센터는 지난 23일 효자의용소방대과 함께 설 연휴를 맞이하여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갖고 화재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100kg'을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기증한 ‘백미 100kg'은 효자의용소방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대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정종운 효자119안전센터장은 “우리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 실천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