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애로사항이 있으면 포항상공회의소를 찾으세요”
포항상공회의소가 지역의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 사업초기 각종 비즈니스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자들을 위해 전문가들을 초청, 무료자문을 실시해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9일 오전 10시 포항상의에서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에는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소속 정용태 경영지도사와 권혁영 공인노무사가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항상공회의소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지원단 전문상담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데 사업관련 애로사항이 있는 지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포항상공회의소 김태현 팀장은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경기 장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규사업으로 매월 2회 전문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