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박문하 경북도의원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포항시 제4선거구(장량동)에서 재선 도의원의 대장정에 오르는 박의원은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역구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박의원측은 이날 등록 후 그동안 장량동 학부모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양서초등학교 진출입로 현장을 방문, 양덕파출소에 해결방안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박의원은 이에 앞서 4차선 삼흥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여 출퇴근 정체를 해소하고 양덕초등학교 건물침하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부실공사 문제를 해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문하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대한민국 신지식인 경영대상’과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