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포항제철소, 충분한 휴식으로 혹서기 질병 예방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경제

포항제철소, 충분한 휴식으로 혹서기 질병 예방

기사입력 2018.07.12 16:32    김명남 기자 @
꾸미기_사본 -혹서기 대비 충분한 휴식.jpg
 
포항/경북뉴스통신김명남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오형수)는 오는 16일부터 외주파트너사 직원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연장하는 등 혹서기에 대비하여 쾌적한 근무 여건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혹서기에 야외 작업이 많은 기계, 전기, 토건, 도장 등 17개 정비 외주파트너사 2천여명을 대상으로 중식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 연장한다.

이번 결정은 본격적인 혹서기가 시작되면서 작업자들이 적절한 휴게시간을 통해 일사병 등 혹서기 질환을 예방하고 정비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방침이다.

또한 폭염주의보 발효 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일 2회 이상 별도의 휴게시간을 마련하는 등 근무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혹서기에 대비해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중식시간을 연장해왔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