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선거사무실 임대, 빈 사무실 반짝 특수!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선거사무실 임대, 빈 사무실 반짝 특수!

각 지역별 로터리, 번화가에 선거사무실 개소
기사입력 2018.03.03 13:38    정승화 기자 hongikin21@naver.com
꾸미기_포항시내 전경(해도동).jpg
 
 
포항/경북뉴스통신6.13 지방선거를 맞아 불황으로 텅 비었던 건물과 각 사무실이 선거사무실로 사용되면서 건물주들이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포항을 비롯한 경북도내 각 출마자들이 지역별 도심요충지나 차량통행이 많은 번화가, 로터리 등 눈에 쉽게 띄는 곳에 위치한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열면서 경기불황으로 문을 닫았던 각 사무실과 점포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는 것.
 
포항지역의 경우 기초 및 광역의원, 시장, 도지사후보는 약 1백여명. 이들 대부분은 포항의 관문인 대잠사거리를 비롯, 오광장, 오거리, 육거리 등 주요 도심 대로변을 따라 선거사무실을 속속 열고 있다.
 
여기에다 각 후보들이 대형 걸개현수막을 제작해 게첨하고 있어 현수막 업계와 사무실 인테리어 업체들도 반짝 선거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포항시 남구 죽도동에서 건물임대업을 하는 A씨는 경기침체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형 사무실일수록 임대료 때문에 오래 비어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선거철이 되는 오히려 넓은 사무실이 인기가 좋다선거일까지 3~4개월이지만 수입을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경북뉴스통신 정승화 취재국장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