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 포항지진이 수백년을 지탱해온 문화재도 흔들어 많은 피해가 발생한것으로 조사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문화재는 모두 31건으로 이가운데 경주 양동 무첨당(보물 제411호) 등 피해가 경미한 11건은 원상 복구됐으나 나머지 문화재는 복구가 진행중에 있다는 것이다.
피해유형별로는 벽체균열이 13건으로 가장 많고 다음이 기와파손 12건이며, 이가운데 국가지정문화재는 11건, 시도지정문화재는 20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문화재 피해현황을 보면 ‘하학재(경북도 민속문화재 144호)’, ‘보경사 서운암 후불탱화 및 신중탱화 보관장소’, ‘경주 남산 용장계 지족 제3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935호), ’기림사 약사전(문화재 자료 제252호) 벽체, 종덕재정당(문화재자료 제91호), 경주남산 지암곡 제2사지 삼층석탑(문화재자료 제600호), 경주 남산 용장계 지곡 제3사지 삼층석탑(보물 제1935호) 등이다.
【포항/경북뉴스통신】최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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