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 온실가스배출 주범 철강산업, 친환경으로 바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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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 온실가스배출 주범 철강산업, 친환경으로 바뀌나

경북도 온실가스감축프로젝트 정부 예타사업선정
기사입력 2025.02.24 13:04    정승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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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온실가스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철강 등 금속산업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신산업을 창출하려는 경북도의 프로젝트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으로 선정됐다.

 

경북의 온실가스는 직접 배출량을 기준으로 전체의 20%가 산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이중 철강을 비롯한 금속 산업 비율이 84% 이상에 이른다.

 

이에 경북도는 철강산업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합성가스, 메탄올 그리고 2차전지 소재인 에틸렌카보네이트로 전환하는 기술을 실증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CCU(CarbonCaptureand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 프로젝트를 제안한 결과 예타사업으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2525억원을 투입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이 프로젝트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CCU기술을 활용한 신산업 창출, 세계 시장 선점 기반 마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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