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북경제진흥원, 도내 30년이상 뿌리기업 등 7곳 지정모집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뉴스

사회

경북경제진흥원, 도내 30년이상 뿌리기업 등 7곳 지정모집

선정기업 제품판매 및 홍보, 보수비 등 지원
기사입력 2021.04.07 18:12    김명남 기자 @

 

꾸미기_지난 2018년 경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상주 주조주식회사.jpg

(지난 2018년도 경북도 산업유산으로 지정된 상주 주조주식회사 전경)

 

30년 이상 전통산업 이어온 경북지역 뿌리기업과 역사성을 지닌 산업건축물 등에 대해 경북도가 지원대책에 나선다.

 

 

경북도는 7일 2021년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정' 계획을 공고하고 향토뿌리기업 5개, 산업유산 2개 정도를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30년 이상 대를 이어 전통산업을 유지해온 사업체에 대해 '향토뿌리기업', 으로 지정하고, 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가치가 높은 산업건축물에 대해 '산업유산'으로 지정해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경북도내에서 지정된 향토뿌리기업은 62개, 산업유산은 16개에 이른다.

 

꾸미기_건어물광고.jpg


 올해 뿌리·산업유산을 지정받고자 하는 기업은 이달 23일까지 기업이 있는 곳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경상북도경제진흥원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경북도는 신청기업들에 대해 서면심사, 현장심사를 거쳐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가 지정여부를 결정한다.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브랜드 및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온라인 판매채널 입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점, 기업 홈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제품인증, 특허 획득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산업유산 건축물로 지정받게 되면 소규모 유지보수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 보존할수 있게 된다.
 

<저작권자ⓒ경북뉴스통신 & iknc.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제호 : 경북뉴스통신 | 등록번호 : 경북, 아00444  |  등록일 : 2017년 11월28일 | 사업자등록번호 : 582-69-00625
  • 대표자명 : 최소희 | 발행인 겸 편집인 : 최소희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최소희
  • 대표전화 : 054-252-3561(010-8651-8368)  |  주소: 포항시 북구 중앙로 313, 3층(신흥동)
  •  
  •  Copyright ⓒ 2017 경북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 경북뉴스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