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구룡포생활문화센터 송영철 활동작가,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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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생활문화센터 송영철 활동작가,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 공모전 국무총리상 수상

신라의 소리와 향기를 만나다,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금상
기사입력 2019.11.22 15:44    최소희 기자 @
 
송영철 작가.JPG▲ 송영철 작가
 
【KNC 뉴스】최소희 기자=포항문화재단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서 활동 중인 송영철 도예 작가가 전국을 대표하는 공모전에 연이어 입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송영철 작가는 국무총리상(금상)을 수상하였다. 공모주제는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으로, 작가는 경주 신라시대의 유물을 형상화하여 신라의 소리와 향기를 각각 오르골과 아로마 램프, 향합 등으로 표현하였다.
 
내ㆍ외국인들에게 한국적인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성덕대왕 신종, 첨성대, 기마인물형 토기 등 신라시대 대표 유물 및 유적을 활용하여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 오르골, 향합으로 만들어졌고, 작가가 전 작품을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섬세함을 더 했다.
 
꾸미기_구룡포 아라예술촌의 모습.jpg▲ 구룡포 아라예술촌의 모습
 
이번 공모전에 최종 선정된 30개 작품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에서 시상하고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ㆍ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6회 독도(울릉도) 기념품ㆍ디자인 공모전’은 독도와 울릉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고자 다양한 독도의 소재들을 활용하여 기념품을 개발하기 위해 열리고 있다.
 
구룡포생활문화센터의 송영철 작가는 독도에서 멸종된 강치를 캐릭터화한 머그컵과 오르골, 테트라포트 모양의 아로마램프를 출품하여 일반부 은상에 선정되었다. 송영철 작가의 공모전 수상작들은 선정기관의 전시판매전 및 관광기념품점에 입점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구룡포생활문화센터(아라예술촌)에 직접 방문하여 구입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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