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C 뉴스】이상형 기자=경주대학교 새 총장에 정진후 전 정의당 국회의원(62·사진)이 선임됐다.
원석학원은 지난달 26일 이사회를 열어 경주대학교 제12대 총장으로 정진후 전 정의당 국회의원을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정신임 총장은 전남 함평이 고향으로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고 안양예술고등학교·의왕백운중학교·수원제일중학교 등 교직에 몸을 담았다.
또 14대 국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과 19대 국회 정의당 국회의원으로 입성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당 정책위 의장, 원내 대표 등을 지냈다.
정 신임총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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