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뉴스통신

통합검색

통합검색
뉴스
오피니언
기획특집
사는 이야기
포토뉴스
주말광장

뉴스 검색결과

[사회]포항 두호동 아파트, 부탄가스폭발화재로 아버지 사망, 두아들 화상

대낮 포항에서 스스로 터뜨린 것으로 추정되는 부탄가스 폭발화재로 아버지가 숨지고 두아들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같은 아파트 주민들이 폭발음과 화재에 놀라 긴급 대피했으며 주민 13명이 연기를 흡입해 이중 1명...

안성일기자|2024-12-02

[사회]경북 예천 실종 해병대원 결국 숨진채 발견

경북 예천군 집중호우피해 지역에 구조요원으로 참여했다 물에 빠져 실종된 해병대원이 결국 숨진채 발견됐다. 당시 해병대원들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채 구조봉사에 나섰다 이같은 변을 당해 해병대 지휘부의 문책이 불가피할 ...

이상형 기자|2023-07-20

[사회]포항문인협회, 제36회 쇳물백일장 입상자 발표

바다의 고장, 포항에서 21세기 문학의 새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포항문인협회가 올해로 36회째를 맞는‘쇳물백일장’ 입상자를 발표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백일장은 지난 15일 포항환호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이상형 기자|2023-04-25

[사회]군위출신 박현진 프로, 대한골프협회 여자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경북 군위출신 박현진 프로(38. 대구시골프협회 감독)가 지난 4일 대한골프협회 여자팀 코치(감독)로 최종합격했다. 박현진 감독은 1984년생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KLPGA 1부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후 2012년, 2013년 두 차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

정승화 기자|2022-11-07

[사회]43년 전 실종된 딸과 모녀상봉!

40 여년 전 헤어져 생사조차 알지 못했던 모녀가 경찰의 유전자 분석을 통해 극적으로 상봉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딸인 A(49 )씨는 여섯 살이던 지난 1979 년 3월쯤 대구에서 아버지와 외출했다가 길을 잃어 보육시설에서 성장해왔다. ...

강영근 기자|2022-03-16

[사회]포항 40대, 의붓딸 성폭행혐의 징역 15년 선고!

미성년 의붓딸들에게 수년간 성폭행 한 40대 계부가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권순향 부장판사)는 자신의 의붓딸들을 수년간 성폭행하고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

강영근 기자|2021-09-23

[사회]부모와 조부모 살인, 패륜범죄 대구·경북에서 연이어 발생

자신을 낳고 길러준 부모와 조부모를 무참히 살해한 패륜범죄가 연이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30일 대구서부경찰서는 고교3학년인 A군(18)과 학교에 다니지 않는 B군(16)형제를 체포했다. 이들의 혐의는 존속살인혐의. 부모...

정승화 기자|2021-08-30

[사회]군위군 권순자씨, 제18회새마을여인봉사대상 수상!

가정과 사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여성에게 수여하는 새마을 봉사대상. 올해 제18회를 맞는 후보자들중 가장 영예인 대상수상자로 경북 군위군에 사는 권순자씨(67)가 선정됐다. 군위군 효령면 내리리 새마을부녀회장이기도 한 그녀의 삶은...

김명남 기자|2021-07-05

[사회]노부모 폭행, 어머니 숨지게한 40대 구속

경북 칠곡경찰서는 15일 노부모를 폭행해 어머니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 등)로 A(47·노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5시께 칠곡군 한 모텔에서 어머니(81)를 폭행해 숨지게 하고 아버지(75)를 중태에 빠뜨린 혐의다 경...

김명남 기자|2021-03-15

[사회]〈초점〉국내 최초 막걸리의 역사, 영양양조장 부활 착착진행!

▲ 영양양조장의 모습 【KNC 뉴스】김명남 기자=농촌지역 서민들의 삶의 애환을 달래주던 대표적 음식을 꼽으라면 단연 막걸리가 1위다. 불과 20~30년 전까지만 해도 들녘에서 새참으로 막걸리를 들이키는 우리네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어렵지...

김명남 기자|2019-06-20

[교육]포은중학교 학생들,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행복봉사 큰 인기!

▲ 포은중학교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노래봉사를 하고 있다 【KNC 뉴스】김명남 기자=경로효친사상이 옅어지고 있는 각박한 세상에서도 자라나는 꿈나무들의 효도봉사는 끊이지 않고 있다. 경북 포항시 오천읍에 소재한 포은중학교 봉사동아리 ...

김명남 기자|2019-06-03

[교육]포항 상도중학교 학생들의 「효(孝) 봉사」호평!

【KNC 뉴스】김명남 기자=점차 삭막해져가는 이시대, 사회를 밝고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 경북 포항의 상도중학교 학생들이 「효(孝)봉사」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상도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반디누리 봉사단. 지난...

김명남 기자|2019-04-21

오피니언 검색결과

[기자수첩]〈칼럼〉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지방의료의 실태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BC 460~377)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의대에 입학하거나 직업 의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새기며 자신도 그러한 의사의 길로...

정승화 기자|2019-08-17

〈초점〉박근혜 징역 30년 구형을 바라보는 TK의 시선!

【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국정농단혐의 등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검찰이 27일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3년도 긴 세월인데 30년의 징역은 정치인이자 대통령을 지낸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형량이다. 이후 법원...

정승화 기자|2018-02-28

기획특집 검색결과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사는 이야기 검색결과

[동해안 사람들]한국야구의 풍운아 정성룡선수, 아들 영광 군 포항 대해초 야구부에서 맹활약 화제!

한국야구의 전성기였던 지난 1980년대, 삼성과 해태구단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선수가 있다. 바로 ‘제2의 장효조’로 불렸던 정성룡선수. 10여년의 프로생활을 마감하고 이젠 포항에서 직장인생활을 하는 그의 늦둥이 막내 아들...

정승화 기자|2021-06-21

[동해안 사람들]포항테크노파크 채헌 부장 산문집 잔잔한 인기!

【KNC 뉴스】정명교 기자=세상이 달라져 시나브로 100세 시대가 됐다. 삶은 편리하고, 수명은 늘어나는데 살아가기는 갈수록 팍팍해지는 것은 왜일까. 이 시대, 아버지들이 향하는 곳은 어쩌면 가난하게 살았지만 인정이 넘쳤던 어린 시절, 아니...

정명교 기자|2019-05-03

[동해안 사람들]〈동해안 사람들〉포항철강공단의 새벽을 여는 ㈜현대종합관리 권기원 대표!

▲ (주)현대종합관리 권기원 대표이사 【KNC 뉴스】정명교 기자=철강도시 포항의 새벽을 여는 이들이 있다면 바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 공단 일용직 근로자들일게다. 그들의 하루를 만들어주고자 수년째 새벽잠을 거르고 어둠속에서 집을...

정명교 기자|2019-04-18

[동해안 사람들]〈동해안 사람들〉한반도의 최동단 독도의 딸!

독도주민 김성도씨 차녀 김진희씨 【포항/경북뉴스통신】정승화 기자=몸은 육지에 있어도 마음은 늘 바다건너 한반도의 최동단에서 손짓하는 독도로 향하는 사람. 한반도의 막내섬, 괭이갈매기와 민들레, 곰솔이 어우러진 외로운 섬 독도를 ...

정승화 기자|2018-03-26

[동해안 사람들]신임 임정혁 바른정당 부대변인 겸 경북도당 청년위원장(42)

▲ 임정혁 청년위원장 보수를 개혁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있다. 소위 ‘개혁보수’로 일컫는 바른정당 사람들이 그들이다. 자유한국당 일색인 한국보수의 심장부인 TK에서 눈총 받는 개혁보수의 길을 묵묵히 걷는 젊은이가 있다. 최근 ...

정승화 기자|2018-01-10

포토뉴스 검색결과

[포토뉴스]〈포토〉 까치밥

▲ 홍시를 쪼아먹는 새의 모습 늦가을이다. 여름날 작열하는 태양아래에서도 고개숙이지 않고 시퍼렇게 대들던 푸른 땡감이 어느새 붉그레한 홍시로 익어가고 있다. 산하가 온통 단풍들더니 저도 이대로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는지 스스로 ...

정승화 기자|2019-11-28

[포토뉴스]아파트에 메달린 아버지

2017-12-07

주말광장 검색결과

[가보고 싶은 곳]〈가보고 싶은곳〉길에서 만난 고향, 추억과 낭만의 삼국유사 군위휴게소

【KNC 뉴스】정승화 기자=사람이 가는 곳에 길이 있다. 길이 있어 가는 것이 아니라 발길이 이어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 길은 어쩌면 인생이다. 그래서 인생길, 나그네길 등 길과 사람이 만나면 하나의 명사가 되어버린다. △길 위에 만들어진 국...

정승화 기자|2019-08-04

통합검색

검색결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