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지역의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도가 지난달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경북의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은 0.93명(전국 평균 0.80명)이다.
2023년 역대 최저인 0.86명에서 2024년 0.90명에 이어 2년 연속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15∼49세)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한다.
경북 조출생률(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은 2023년 4.0명, 2024년 4.1명, 2025년 4.2명(잠정)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혼인 건수는 2023년 8천128건에서 2025년 9천160건으로 늘었다.
경북 인구는 지난해 연말보다 7천명 넘게 감소하면서 올해 3월 기준 249만9천357명으로 250만명 선이 무너졌다.
지난해 매월 평균 약 2천명, 최근 3년간 연평균 약 3만명이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