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주요 기사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
경북 영양군에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이 될 영양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11일 오후 2시 영양읍 동서대로 일원에서 지역 내 문화·교육 인프라 격차 해소와 군민 평생학습의 거점 역할을 담당할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 신축 이전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로 건립된 영양도서관은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총사업비 134억9천700만 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부지 4,144㎡, 연면적 2,885㎡ 규모의 지상 3층 건물로 지역 대표 복합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자리 잡았다. 이번 도서관 신축 이전 사업은 영양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독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서관 내부는 이용자 중심 공간 설계를 바탕으로 조성됐다. 자료실 전체를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꾸미고 최신 ICT 시스템을 도입해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층 입구에 설치된 24시간 스마트도서관과 2층을 연결하는 ‘북스텝(Book Step)’ 공간은 북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머물며 독서와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관 이후 이용자들로부터 개방감과 쾌적성, 편리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도서관에는 유아·어린이 전용 자료실을 비롯해 디지털 라운지, 북카페, 강의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양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대출하고 반납하는 공간을 넘어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문화를 만들어 가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과 주민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양도서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과 독서문화 확산을 이끄는 영양군의 대표 문화 거점으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20교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120교 본격 추진
경북교육청은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학생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 밀집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학생 개별의 욕구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3년 단위로 사업학교를 선정․운영하며 올해는 도내 15개 지역 60개 초등학교와 60개 중학교 등 총 120개 학교가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사업비와 인건비를 포함해 매년 약 7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사업학교는 운영 유형에 따라 단일형과 연합형으로 구분된다. 단일형 학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및 법정 한부모 가정 학생 수가 49명 이상인 초․중학교 48교를 지정했다.연합형 학교는 동일 기준 대상 학생 수가 20명 이상 48명 이하인 학교 가운데 인근 2개교가 연합해 사업 운영을 신청한 72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총 90명의 교육복지사가 도 교육청 1명, 교육지원청 5명, 사업학교 84명으로 배치되어 취약계층 위기 학생 발굴, 가정방문, 사례 관리,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 통합적인 지원을 수행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학생 1인당 학생사업비를 35만 원으로 상향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예산 비율도 기존 최소 30%에서 최대 50%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위기학생과 집중지원 대상 학생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강화했다.또 포항·경주·경산·구미·안동 교육지원청을 거점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해 5개 권역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사례 관리 슈퍼비전, 역량 강화 연수, 컨설팅, 멘토링,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계 등 사업학교 운영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을 적극 발굴하고,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삶을 세심하게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경북 학령인구 감소 ‘가속’… 1년 새 학생 1만여 명 줄어
경북 학령인구 감소 ‘가속’… 1년 새 학생 1만여 명 줄어
경북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가 심각한 수준으로 이어지면서 학교와 학급 수까지 급감하는 등 교육 시스템 전반이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불과 1년 사이 학생 수가 1만 명 이상 줄어든 가운데, 학교 통폐합과 교원 정원 감축 압박도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6학년도 기준 도내 유치원·초·중학교 및 특수학교는 모두 1360곳으로, 재학생은 19만200명, 학급 수는 1만650개로 예비 편성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학교 수는 35곳, 학생 수는 1만246명, 학급 수는 307개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학교급별로 보면 감소세는 전반적으로 나타났다. 유치원은 618개원에 원아 2만3533명, 1537학급으로 전년 대비 19개원, 1519명, 98학급이 줄었다. 초등학교는 474교, 학생 10만1742명, 6007학급으로 14교, 7617명, 156학급이 감소했다. 중학교 역시 260교, 6만3305명, 2834학급으로 2교, 1146명, 54학급이 줄었다. 반면 특수학교는 학교 수는 8곳으로 변동이 없었으나, 학생 수는 1620명으로 36명 늘었고 학급 수도 272학급으로 1학급 증가해 일반 학교와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학급 예비 편성 이후에도 2월 말까지 발생하는 학생 전·출입과 고등학교 입학전형 결과 등을 반영해 오는 3월 최종 학급 편성을 확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근본적인 대응책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매년 교원 정원 축소와 소규모 학교 운영 문제가 반복되고 있으나,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이나 교육 경쟁력 강화 등 중장기 해법은 뚜렷하지 않다는 것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학령인구 감소로 교육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학생 한 명 한 명의 교육권이 흔들리지 않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교육계 안팎에서는 단순한 학급 조정이나 예산 지원을 넘어, 인구 정책과 연계된 종합적인 교육 전략이 마련되지 않는 한 경북 교육의 축소 흐름은 되돌리기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북, 2만8천여명 13일 수능응시
경북, 2만8천여명 13일 수능응시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경북에서는 74개 시험장 825개 고사장에서 지난해보다 971명 증가한 2만857명이 응시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도내 수험생 가운데 재학생은 884명 증가한 1만6553명(79.5%), 졸업생은 17명 증가한 3603명(17.3%),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70명 증가한 669명(3.2%)이다. 지구별 응시 인원은 구미지구 5271명, 포항지구 5040명, 경산지구 2591명, 경주지구 2353명, 안동지구 1744명, 김천지구 1447명, 영주지구 1352명, 상주지구 1029명이다. 수험생 예비소집은 12일 오후 2시에 실시된다.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수험생은 원서 접수 시 받은 접수증에 명시된 학교에서 예비소집에 참석하면 된다. 예비소집에서는 수험표 교부, 시험장 위치 및 교통편, 유의 사항 안내 등이 이뤄진다. 수험생은 반드시 신분증과 응시원서 접수증을 지참해야 한다. 수능 당일인 13일에는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해야 하며, 수험표와 신분증, 도시락, 음용수를 준비해야 한다. 또 한국사는 필수 영역으로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수능 시행에 대비해 세 차례 자체 및 합동 점검을 마쳤으며, 시험일에는 감독관과 경찰·소방 등 5100여 명의 인력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포항 청하중학교,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쾌거
포항 청하중학교,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쾌거
포항 청하중학교(교장 김응삼) ‘관송오케스트라’가 2025 제8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하여 11일부터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70여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학생 오케스트라들이 최고의 기량과 조직력 및 음악적 표현을 겨루는 열띤 경연이 펼쳐졌다. 청하중 관송오케스트라는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춤곡인 파랑돌 ‘L'Arlésienne Suite No.2(IV. Farandole)’와 핀란드의 국민음악으로 볼 수 있는 교향시 ‘Finlandia(J. Sibelius)’를 연주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두 곡 모두 풀오케스트라의 장중하고 풍부한 음색이 돋보이는 클래식 음악으로 관송오케스트라단의 음악적 성장을 드러내는 연주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지난1일 열린 2025 포항 전국 합주경연대회에서도 같은 곡으로 금상을 수상한 바 있어 겹경사를 맞았다. ‘관송오케스트라’ 박동혁 지도교사는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시작한 윈드오케스트라에서 시작해 이제는 장중한 클래식을 소화해내는 오케스트라단으로 성장하게 된 과정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며, “거듭된 수상으로 덧붙은 자신감도 역할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학교 김응삼 교장은 “청소년기 오케스트라 활동은 농어촌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자존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제 관송오케스트라는 학교의 자랑을 넘어 지역사회의 기대와 사랑을 받으며 그 명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오는 9월1일 개교 74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민들을 초대한 가운데 이날의 하모니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미 학생 오케스트라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청하중학교는 포항시 북구 청하면의 농어촌지역에 소재하고 있지만 학생들 대부분이 시내권역에서 찾아올 만큼 성공적인 농어촌 학교모델로 자리잡았다. 특히 관송오케스트라 활동을 비롯 STEAM 융합교육 등 전인교육에 주력하면서 지난 2022년 경북미래학교(경상북도교육청), 예술꽃예비씨앗학교(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잇따라 선정되기도 했다.
경북도내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급증
경북도내 학령인구 감소로 폐교 급증
경북도내 학령인구 감소와 저출산 여파로 폐교가 급증하면서 교육당국이 활용 방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상당수 폐교는 교육용 시설이나 지자체 임대 등으로 재활용되고 있지만, 여전히 다수는 방치돼 관리·안전 문제가 우려된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1982년 이후 올해 3월까지 도내에서 폐지된 학교는 732곳에 달한다. 이 가운데 495곳은 이미 매각 등으로 처분됐고, 현재 교육청이 보유한 폐교는 237곳이다. 보유 폐교 중 76곳은 교육용 시설로 활용되고, 103곳은 지방자치단체나 지역 주민에게 임대돼 있다. 그러나 나머지 58곳은 마땅한 활용처를 찾지 못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최근 3년간 분교 8곳과 본교 2곳 등 10곳이 폐지됐으며, 다음 달에는 안동 월곡초 삼계분교 등 4곳이 추가로 문을 닫는다. 학령인구 감소 추세를 고려하면 폐교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폐교를 장기간 방치하면 건물 노후화에 따른 안전사고, 우범지역화, 관리비 증가 등 부작용이 뒤따른다. 경북교육청은 폐교를 단순히 ‘문 닫힌 공간’이 아닌 미래교육과 지역발전의 거점으로 재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입지가 양호하고 교육수요가 있는 폐교는 교육시설로 전환하고, 매년 폐교재산 홍보자료를 제작해 활용 수요를 발굴한다. 체험관, 연수원, 문화·예술·체험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 특히 장기 미활용 폐교 10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대부나 매각을 추진하고, 폐교 활용 공모를 통해 주민공동체와 협력한 새로운 모델 발굴에도 나선다.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4곳은 현재 대부계약이 체결됐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폐교는 한때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던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동대, '울릉도전형' 신설
한동대, '울릉도전형' 신설
한동대학교가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울릉도의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혁신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울릉도전형'을 신설한다. 11일 한동대는 학생부 종합전형 내 '농어촌전형-울릉도전형'을 신설해 5명을 별도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형은 울릉도에 주소를 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교육 진입의 기회를 넓히고 지역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취지다. 선발된 학생들은 입학 후 2학년 진급 시 한동대 울릉캠퍼스의 ‘글로벌그린이노베이션학과’에 배정돼 두 학기 이상 ‘지역혁신 집중학기’를 이수해야 한다. 이 집중학기 동안 학생들은 울릉도에 상주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현안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직접 설계·실행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한동대는 이를 통해 울릉도 청년 인구 기반을 다지는 한편, 지역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 교육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창욱 한동대 입학처장은 "울릉도전형은 단순한 특별전형을 넘어, 인구소멸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교육의 힘으로 풀어보려는 실천적 시도"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에 따르면 울릉군은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30%를 넘어선 대표적 소멸위험지역으로, 향후 10년간 청년층 유입이 없다면 지역 공동화 현상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항 청하중, 중국 청도 은하학교와 국제교류 성료
포항 청하중, 중국 청도 은하학교와 국제교류 성료
포항 청하중학교(교장 김응삼)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중국 청도은하학교(교장 김영희) 방문단을 초청해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양교는 2024년 MOU를 체결한 이래 꾸준한 온라인 교류를 이어왔으며, 이번 청도은하학교의 첫 방문을 통해 교류의 폭을 한층 넓혔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학생 34명이 참여했으며, 청하중학교 학생 및 교직원 120여 명과 함께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복 체험 및 전통문화 수업, 관송학생오케스트라 공연 관람, 포스텍 학생과의 만남, 포항 시티 투어, 해양 플로깅 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환경 체험이 마련됐다. 특히 방문 첫날인 29일에는 ‘국제 교류의 밤’ 행사가 열려 참가자 모두가 국적과 세대를 넘어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청하중 전교생은 중국어와 한국어로 각각 주화건의 ‘朋友(붕우)’와 안재욱의 ‘친구’를 합창하며 방문단을 환영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곡은 모두 우정의 소중함을 담아낸 대표곡으로, 한중 학생 간 우애와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청하중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기마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인문동아리 간 교류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청하중 I.N.V 동아리와 은하학교 Agora 동아리는 양국의 문화를 다중 언어로 발표하며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방안도 공동으로 모색하고 있다. 김응삼 교장은 “직접 만나고 함께한 시간이 양국 학생들의 우정을 깊게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189명 공개채용
경북교육청,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189명 공개채용
경북교육청은 올 하반기 신규 교육공무직원 189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결원이 발생한 교육 현장의 인력을 적기에 배치하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직종별 채용인원은 조리원 143명과 특수교육실무사 46명이다. 시험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부터 60세 미만으로 응시원서 접수 시작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면접시험일)까지 주소지가 경북이면 지역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특수교육실무사의 경우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규칙’에 따라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진행되고 특수교육실무사는 온라인 접수를 하거나 원서접수처인 경북교육청 학교지원과에 방문 접수를 해야 하며 조리원의 경우 방문 접수(해당 지역 교육지원청)나 등기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특수교육 실무의 전문성 향상 및 우수 인력 확보를 위해 특수교육실무사 시험에 자격증 가산점을 신설해 부여한다. 자격증 가산점은 유·초·중·특수학교 정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는 만점의 3%, 간호사·물리치료사·작업치료사·언어재활사는 만점의 2%, 보육교사 2급 이상, 사회복지사 2급 이상, 간호조무사·요양보호사의 경우 만점의 1% 가산점을 1차 필기시험 점수에 가산하며 경력 가산점 및 취업지원대상자 가산점과 별도 가산이 가능하다. 1차 필기시험(인성 검사·직무능력검사)은 특수교육실무사 직종에 한해 7월 5일 실시하고 7월 23일 2차 면접시험을 진행해 7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그 밖에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구미에 공학전문대학원 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구미에 공학전문대학원 개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공학전문대학원이 13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에서 문을 열었다. 이 대학원에서는 반도체, 로봇, 인공지능(AI), 양자 과학기술 등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서 실무형 고급 엔지니어 양성을 목표로 한다. 교육과정은 2년 4학기로, 첨단 기술 공학 기반의 교과 학점과 프로젝트 기반의 연구 학점을 포함해 33학점 이상을 이수하면 공학 전문 석사 학위가 수여된다. 주로 구미시에 있는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금오테크노밸리 내 강의시설에서 주 1일 수업 형태로 운영되며, 양성된 인재들은 구미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방산 혁신협력단지 등에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학전문대학원 개원은 지난해 5월 경북도와 구미시, DGIST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대구경북과학기술원법 개정을 거쳐 설립됐다. 경북도와 구미시,DGIST는 첨단 연구시설 마련 등 지원을 한다. 기업 현장의 복합적 문제를 학생과 교수진이 팀을 이뤄 해결하는 난제 해결 프로젝트 지원금을 연간 최대 3000만원 지급하기로 했다. 최혁준 메타AI과학국장은 "구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라며 "DGIST공학전문대학원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올해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초·중 30곳 선정
경북교육청, 올해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초·중 30곳 선정
경북교육청이 '2025학년도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 대상 학교 30교(초 17교, 중 13교)를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소규모 학교의 새로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2008년 경북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시작됐다. 지난해까지 184교(중복 제외)가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교육청은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에는 사업 계획의 적절성과 충실성, 학생 증가율, 대외 홍보 실적, 외부 재원 확보 노력 등이 포함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2년 동안 연간 1000만 원씩 특색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지원된다. 도시에서 먼 작은 학교들은 교육·문화·교통 등에서 불리하지만 넓은 공간과 자연·생태 환경을 활용한 특색 교육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 학생이 적어 개별 맞춤형 교육과 학생 및 사제 간 유대감 형성이 쉽고 수요자 중심의 학교 경영이 가능하다. 작은학교 가꾸기 사업은 이 같은 장점을 살려 독특하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학교들은 도예 및 목공 메이커 교실, 전교생 숙박형 수학여행, 지역 향교와 연계한 서예 교실, 야구 교실, 야생동물 탐구, 텃밭 가꾸기, 국악 오케스트라단, 판소리 동아리, 야간 공부방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2학년도에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37개 학교는 3년간 사업을 운영한 결과 학생 수 감소율이 경북 전체 초·중학교 감소율 6.04%보다 4.68%p 낮은 1.36%로 나타나 완만한 감소세를 보였다. 2024학년도 교육부 주관 '농어촌 참 좋은 학교 공모전'에서는 경북의 3개 학교(안동 녹전초, 봉화 봉성초, 경주 양북초중학교)가 우수 학교로 선정되며 경북형 작은학교의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곳은 영주 부석초, 상주 이안초, 문경 당포초, 의성 단촌초, 청송 안덕초, 영양중앙초, 일월초, 석보초, 영덕 병곡초, 성주 선남초, 대동초, 칠곡 신동초, 지천초, 예천 용궁초, 봉화 도촌초, 김천 지례초, 상주 은척초, 경주 양북중, 김천 개령중, 안동 일직중, 구미 도개중, 영천 산동중, 상주 청리중, 내서중, 문경 마성중, 청송 안덕중, 청도 금천중, 성주 수륜중, 명인중, 봉화 석포중 등이다.
경북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68개 신·증설 추진
경북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68개 신·증설 추진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 보장과 폭넓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학년도 도내 특수학교와 유·초·중·고등학교에 특수학급 68개를 신·증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치원 3학급과 초등학교 30학급, 중학교 16학급, 고등학교 12학급, 특수학교 7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감축되는 특수학급 12학급을 제외하면 작년 대비 56개 특수학급이 순증하는 것으로, 이는 작년 최대 증가 폭을 넘어서는 수치다. 경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일반 학생의 감소세와 달리 지난 5년간 매년 5% 정도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지난해 6,241명보다 350여 명이 늘어난 6,6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특수학급의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학급설치 기준을 초과하는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했다. 이번 68개 특수학급 신증설을 통해 누적된 과밀학급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신증설 특수학급 교실당 5,0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통풍과 환기, 방음 등을 고려한 안전한 교육 공간 마련으로 장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해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증설 업무 절차 체계화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했다. 또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일반교실과 특별실 이동에 필요한 예산 2000만원을 해당 학교에 추가 지원하는 등 특수학급 신증설 여건을 개선했다.

교육 인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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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소천면 두음분교, 동화작가와의 만남
봉화군 소천면 두음분교, 동화작가와의 만남
경북 봉화군 소천면 두음분교 어린이들이 동화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소천초등학교 두음분교에서는 ‘누가 이무기의 신발을 훔쳤을까?’ 동화저자인 최소희 작가가 학교를 찾았다. 전교생 16명의 작은 분교지만 아이들은 작가와의 만남에 초롱초롱한 눈으로 수업에 임했다. 이날 만남은 ‘2020 독서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교측이 책으로만 만나던 동화작가를 직접만나 동화책에 느낀 감성과 궁금증을 물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약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동화작가가 되었나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었나요?’ 등 평소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는 등 큰 활기를 보였다. 특히 최작가가 봉화에서 가까운 예천이 고향인데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화작가를 꿈꿔 한양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한 후 동화작가의 꿈을 이뤘다고 말하자 아이들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환호했다. 최작가는 “동화책의 주인공들처럼 세상에 나쁜 아이와 이상한 아이는 없으며, 오직 서로 다른 아이들이 있을 뿐”며 “모든 어린이들이 자신의 특기를 살려 열심히 노력하면 모두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 각자 자신의 동화책 「누가 이무기의 신발을 훔쳤을까?」에 저자 사인을 받고 저자와 개별사진을 촬영하는 것으로 끝을 맺었다. (김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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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 16대 총장에 최외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선출!
영남대학교 16대 총장에 최외출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 선출!
최외출 영남대학교 새마을국제개발학과 교수(64)가 제16대 영남대 총장에 선출됐다. 영남대학교 출신으로 평생을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는 최 신임총장의 선출로 영남대학교의 비약적 발전이 기대된다. 학교법인 영남학원은 16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외출 새마을 국제개발학과 교수가 신임 총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영남학원 이사회는 당초 총장추천위원회로부터 최교수를 포함, 강석복 통계학과 교수, 윤대식 도시공학과 교수 등 3명의 총장후보에 대한 면밀한 심사를 거친 결과 최종 최외출교수가 총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최외출 교수는 총장임기가 시작되는 2021년 2월 총장에 취임해 향후 4년동안 영남대학교를 이끌어가게 된다. 영남대 출신으로 지난 1989년부터 이 대학 교수로 재직중인 최 신임총장은 그동안 대외협력 부총장을 비롯 박정희 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등 주요보직을 거쳤으며, 한국새마을학회 초대회장과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원장, 글로벌새마을포럼회장 등 학내발전은 물론 대외적인 왕성한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대학 출신으로 지난 박근혜 전 대통령 대선캠프에서 기획조정특보를 맡아 ‘박근혜 정부 숨은 실력자’란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상당한 영향력을 지난 최교수가 신임 총장에 선출되면서 향후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적 학교운영이 진행될것이라는게 대학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영남대학교 관계자는 " 신임 최외출총장이 취임하면 우수학생유치와 융복합 전공교육강화, 전통적 대면강의교육제도 개선, 대학 특성화 강화, 외국유학생 유치확대, 교수연구기능확대 등 학내 전반적 교육시스템은 물론 재정확충방안, 재정합리화 등 영남학원 전반의 개혁적운영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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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국대 4개학과 폐과, 신입생 및 내부혼란
경주 동국대 4개학과 폐과, 신입생 및 내부혼란
동국대학교 이사회가 경주캠퍼스에 개설돼 있던 한국음악과 등 4개 학과를 전격 폐지키로 했다. 이와관련 이들 학과를 선택했던 신입생들은 물론 학교측의 반발이 이는 등 심각한 내홍을 겪고 있다. 동국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8일 개최된 동국대 이사회에서 ‘학과신설과 폐기, 학생정원 조정의 건’ 등을 논의한 결과 「한국음악과」,「신소재화학전공」, 「의생명공학전공」,「 빅데이터·응용통계학전공」을 폐지키로 결정됐다는 것이다. 이사회는 대신 「보건의료정보학과」, 「뷰티메티컬학과」, 「스포츠의학전공」 등 3개학과를 신설하는 학사구조개편안을 이사회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같은 학과조정 등은 학생수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들의 심각한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로 보인다. 문제는 이미 신학기가 시작되는 즈음에 갑작스레 이같은 폐과결정이 내려지면서 신입생들의 혼란은 물론 대학 학사일정에도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여기에 불교대학인 동국대의 특성상 조계종 종립학교관리위원회에서도 대학이사회측의 결정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인 것으로 알려져 내홍이 깊어질것으로 보인다. 이번 폐과와 관련 한국음악과 한 신입생은 “대학측이 신입생 등 학생들의 입장을 전혀 고려치 않고 일방적으로 폐과를 결정하면서 타격이 심각하다”며 “이같은 폐과움직임을 사전에 알았더라면 다른 대학을 선택했을텐데 이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대학측은 폐과예정인 학생들에게는 다른 전공으로 전과할수 있도록 기회를 준다는 입장이지만 예능계열의 특성상 타전공으로의 전과 자체가 의미가 없다는 게 학생들의 주장이다. 신설학과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보건의료 및 뷰티메티컬, 스포츠의학 등은 실용중심 전문대학의 주요전공들인데 4년제 대학에서 이같은 전공을 개설하는 것이 타당하냐는 지적들이다. 교육전문가 A씨는 “근본적으로 학령인구감소 및 대학진학률 감소추세가 이어지면서 지방대학들이 고육지책으로 학생모집이 어려운 학과를 폐지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그러나 이미 정시와 수시모집이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갑작스레 폐과결정을 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동국대측은 “이미 오래전부터 학과역량평가를 거쳐 수많은 논의를 거쳐 결정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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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되기 힘드네”
“초등학교 선생님되기 힘드네”
【KNC 뉴스】정승화 기자=취업을 앞둔 청년층의 선호직업중의 하나인 교사신규 임용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의 경우 내년도 신규임용 경쟁률이 2.65대1로 최근 5년동안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경북도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제1차 응시원서 접수 결과 437명 선발에 1156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이 2.65대 1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경쟁률은 2016학년도 1.77대 1, 2017학년도 1.72대 1, 2018학년도 1.73대 1, 2019학년도 1.66대1, 2020학년도 2.21대 1로 모두 이번보다 낮다. 이번 모집에서 유치원(일반)은 49명 선발에 587명이 지원해 11.98대 1, 초등(일반)은 334명 선발에 472명이 지원해 1.41대 1, 특수유치원(일반)은 4명 선발에 11명이 지원해 2.75대 1, 특수초등(일반)은 20명 선발에 79명이 지원해 3.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초등교사 정규 교원경력자는 26명(5.5%)으로 지난해보다 줄었다. 지난 4년간 정규 교원경력자는 2017학년 34명(11.4%), 2018학년 22명(5.5%), 2019학년 24명(6.2%), 2020학년 34명(9.2%)이다. 지원자 중 졸업생 비율은 67.2%로 지난해 69.1%에 비해 줄었고 분야별로는 유치원이 88.4%(520명)로 가장 많았고, 특수학교(초등) 73.2%(60명), 특수학교(유치원) 63.6%(7명), 초등학교 40.0%(190명) 순으로 나타났다. 초등교사 지원자 중 대구교대 출신 비율은 43.8%(208명)로 지난해(55.2%) 보다 감소했다. 지난 4년간 대구교대 출신 비율(초등교사)은 2017학년도 59.5%(178명), 2018학년도 59.3%(236명), 2019학년도 54.9%(214명), 2020학년 55.2%(202명)이다. 한편 경북도교육청은 시험 장소를 오는 30일 발표하고 1차 시험은 다음달 7일,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 9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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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AI 영어말하기 시스템’ 전면 확대시행!
경북교육청,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 ‘AI 영어말하기 시스템’ 전면 확대시행!
(울진군 노음초등학교의 AI 영어말하기 수업 모습. 경북교육청 제공) 경북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올해부터 ‘AI 영어말하기 시스템’ 이 시행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21일 그동안 경북도내 11개학교에서 시범운영하던 ‘AI 영어말하기 시스템’ 올해부터 모든 초등학교에서 시행키로 전면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AI 영어말하기 시스템은 인기 캐릭터 '펭수'를 활용해 인공지능(AI)과 학생 간 1대 1 대화가 가능하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실용 영어교육 강화 ▲학생활동 중심 영어교육 ▲영어교육 격차 해소 등을 영어교육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위해 외국어 교수인력 배치 및 활용, 변화를 이끄는 영어지원 시스템 구축 ,영어체험활동 강화를 통한 학력 격차 해소 등의 3개 영역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경북교육청은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돼 원어민과 함께 활동하는 '글로벌 토크단' 사업도 지난해 10개팀에서 30개팀으로 대폭 확대한다. 글로벌 토크단은 경북교육 홍보자료를 영문으로 제작해 도내 학교와 기관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또 지금까지 추진해온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사업, 영어회화 전문강사 운영 사업, 영어체험센터, 원어민 원격 화상영어수업, TEE 인증제 등도 올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지난해 운영하지 못했던 대학교 원어민 활용 영어교육 프로그램 사업도 재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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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도서관 활성화 위해 올해 162교에 26억 지원
경북교육청, 도서관 활성화 위해 올해 162교에 26억 지원
경북교육청이 올해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162교에 26억1300만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133교에 14억1000만원을 지원했던 것과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한 규모로 주로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 ▲학교도서관 도서구입비 지원 등에 투입된다. 노후도서관 개선을 위한 학교도서관 현대화 사업은 공모로 49교(초 29, 중 15, 고 5교)를 선정해 총 19억7500만원을 지원한다. 교육청은 시설개선, 교수·학습환경 구축, 리모델링으로 학교도서관 공간을 혁신해 학생의 배움, 교원의 수업탐구, 학부모와 소통을 위한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바꿔나갈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자동화시스템(RFID) 구축을 위해선 7교(초 1, 중 2, 고 4교)에 3억1800만원을 지원한다. 자동화시스템은 자동대출반납기, 도난방지시스템, 회원증발급시스템, 책 리더기 등 학교도서관 자료관리와 서비스 향상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대출, 반납,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해 도서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게 된다. 교육청은 또 학교도서관 도서 확충을 위해 지난해 학교도서관 활용률과 예산편성 실적 등에 따라 100교(초 50, 중 28, 고 22교)를 선정해 교당 200만원씩 총 2억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신설 학교가 빠른 시일 내에 충분한 도서를 갖출 수 있도록 올해 신설 학교(김천 운남중, 칠곡 석적중)를 포함한 지난해 신설 학교 4교 등 6교에 교당 2000만원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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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68개 신·증설 추진
경북교육청, 올해 특수학급 68개 신·증설 추진
경북교육청이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 보장과 폭넓은 학습권 보장을 위해 2025학년도 도내 특수학교와 유·초·중·고등학교에 특수학급 68개를 신·증설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치원 3학급과 초등학교 30학급, 중학교 16학급, 고등학교 12학급, 특수학교 7학급을 신·증설할 예정이다. 감축되는 특수학급 12학급을 제외하면 작년 대비 56개 특수학급이 순증하는 것으로, 이는 작년 최대 증가 폭을 넘어서는 수치다. 경북의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일반 학생의 감소세와 달리 지난 5년간 매년 5% 정도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지난해 6,241명보다 350여 명이 늘어난 6,6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특수학급의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학급설치 기준을 초과하는 과밀학급 문제가 심각했다. 이번 68개 특수학급 신증설을 통해 누적된 과밀학급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은 신증설 특수학급 교실당 5,000만 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유형과 특성에 적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통풍과 환기, 방음 등을 고려한 안전한 교육 공간 마련으로 장애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특수학급 신증설을 위해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신증설 업무 절차 체계화와 함께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배치 매뉴얼을 발간하는 등 행정적 지원도 강화했다. 또 학교 내 유휴 교실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기존 일반교실과 특별실 이동에 필요한 예산 2000만원을 해당 학교에 추가 지원하는 등 특수학급 신증설 여건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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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무상 제공
경북도,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무상 제공
경북도내 471개 초등학교 돌봄교실 학생 1만9000여명에게 이달부터 과일간식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2018년부터 시작된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 사업은 아이들의 식습관을 개선하고 국산 제철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돼왔다. 경북도는 올해 11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1인당 1회 150g씩, 주 1회, 연간 30회 제공키로 했다. 간식은 컵, 파우치 등의 형태로 어린이들이 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경북도는 등교제한 같은 상황에 대비해 가정배송도 하기로 했다. 과일간식은 친환경이나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과일 7종 이상을 원재료로 사용하며, HACCP(식품안전관리기준)인증을 받은 가공 업체를 통해 공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월 과일간식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제조해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14개 가공업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 가운데 경북에 주소를 둔 업체 2곳(동안동농협 가공사업소,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포함돼 있어 경북산 과일의 판로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환철 경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돌봄교실에 제공되는 빵, 과자 등의 간식을 신선한 과일로 대체해 도내산 과일 소비를 촉진하고 성장기 학생들에게 균형있는 영양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사업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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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미활용 폐교 26곳 활용방안 공모
경북교육청, 미활용 폐교 26곳 활용방안 공모
경북도교육청이 도내 미활용 폐교 26교에 대해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교의 활용방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현재 도내 폐교 수는 227교로 그중 미활용 중인 폐교는 47교다. 교육청은 미활용 폐교 47교 중 구체적인 활용 방향이 정해진 21교를 제외한 26교를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폐교재산 활용사업을 공개모집한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주민 공동체가 운영을 맡고, 지방자치단체가 인력 및 재정을 지원하며, 경북교육청은 무상대부와 기초시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주민 공동체란 폐교 당시 통학구역 내 지역주민 50% 이상이 조합이나 마을회 등을 조직하는 것으로 폐교를 지역 관광사업, 소득증대사업, 주민 복리 시설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며,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해 전자우편, 우편,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북교육청은 제출된 공모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공동체 구성의 타당성, 대부 목적의 적합성, 지방자치단체 지원 여부를 고려해 사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대상 폐교는 포항 대보초 강사분교, 기계초 기서분교, 경주초 학동분교, 강동초 단구분교, 양남초 상계분교, 김천 부상초, 안동 월곡초 동계분교, 원림초, 일직초 평촌분교, 구미 해평초 향산분교, 영천 석계초, 명주초, 신녕서부초, 임고초 금대분교, 자천초 상송분교, 임고초 수성분교, 외남초 삼남분교, 청송 부남초 중기분교, 영덕 야성초 매정분교, 축산항초 경정분교, 고령 개진초 영동분교, 운수초 화암분교, 성주 지사초, 가천초 무학분교, 봉화 물야초 오전분교, 고양초 등 2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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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발명교육센터, 전국 최고 발명교육센터 선정 특허청장상 수상
포항발명교육센터, 전국 최고 발명교육센터 선정 특허청장상 수상
한국발명진흥회가 시행한 2020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 심사에서 포항발명교육센터가 전국 최고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1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한국발명진흥회는 전국 207개의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전년도 교육 운영 실적과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해 최근 포항센터 등 전국 2개(경북, 전남) 센터를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했다. 경북교육청은 도내 21개의 발명교육센터와 3개의 학생발명특허출원거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각 센터는 정규과정, 1일 발명교육, 찾아가는 발명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대상 발명교육 활동과 지식재산 교육, 교사와 학부모 대상 발명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체험과 교육이 동시에 가능한 메이커교육관과 북부메이커교육센터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 올해는 인공지능(AI)교육센터, 북부수학체험센터, 발명체험교육관과 동부메이커교육센터를, 내년에는 서부·중부·남부수학체험센터와 남부메이커교육센터를, 2024년에 수학문화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등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은 그동안 전국 최고 수준의 발명교육 환경 조성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에 심혈을 기울여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수 있는 양질의 발명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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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김동필 사진작가의 ‘낯설게 보기’ 초청전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김동필 사진작가의 ‘낯설게 보기’ 초청전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김현동)은 드론에 부착된 카메라를 활용해 대지와 기와를 수직적으로 촬영한 김동필 사진작가의 ‘낯설게 보기’를 7월 5일부터 15일 낮 12시까지 본원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김동필 작가는 1992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 졸업하고 2007년 울산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6년 경성대학교에서 사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디자인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김 작가는 디자인대학원에서 현대미술에 대한 연구와 학술지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평면성을 중심으로 하는 작가 나름의 사진 미학을 정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농경지와 기와를 촬영한 작품들로 작가는 농경지와 기와에 자연과 인간이 함께 연출한 조형미를 표현했다. 농경지와 기와는 계절에 따라 다양한 색으로 변화되고, 하늘에서 바라보면 높이가 낮은 소재이기 때문에 빛의 방향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김동필 작가는 “새로운 사물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물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면 ‘낯설게’보인다는 것을 관객들과 함께 생각해 보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2016년 ‘땅에 그림 그리기’(경성대학교 제1미술관)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수의 개인전 및 단체전, 초대전 등의 전시 활동을 했으며 2019년 제3회 환경미술공모대전 사진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동 원장은 “이번 전시가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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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북교육청 예산 4조4,057억원 최종 확정!
내년 경북교육청 예산 4조4,057억원 최종 확정!
내년도 경북교육청 본 예산이 최종 4조4057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제320회 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확정된 내년 본예산은 4조4057억원으로 지난해 4조5761억 원보다 1704억원(3.7%) 줄었다. 경북교육청은 본예산은 고교 무상교육 등 국가정책사업을 우선 반영하고, 지난해 회계 재정분석을 통한 사업 재정비, 연도내 집행 가능 예산 반영 등 세입 재원 감소에 따른 재정 운용의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내년도 주요사업으로 고등학생 전 학년 무상교육(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대금 등) 747억원이 편성됐다. 전면 무상급식 예산으로 3,156억원이 편성됐다. 이가운데 인건비와 운영비 1,949억원은 교육청이 전액 부담하고, 식품비 1,207억원은 지역교육청과 경북도, 시·군 지자체가 분담하게 된다. 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신증설 268억원 ▲학교시설 증개축 878억원 ▲학교 체육시설 개선 93억원 ▲학교 급식환경 개선 120억원 ▲학교 시설 교육환경 개선 2580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교육 등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해선 ▲학생용 태블릿PC 등 정보화장비 보급 189억원 ▲스마트교육 및 소프트웨어교육 활성화 86억원 ▲학내 전산망구축 및 관리 14억원을 집행키로 했다. 이 밖에 ▲만3 ~ 5세 아동의 교육비와 방과후 과정반을 지원하는 누리과정 지원비 1839억원 ▲저소득층 자녀 방과후 자유수강권 및 학비 지원 등 54억원 ▲특수교육운영 및 지원에 262억원 등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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